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습니다. - 대박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습니다.

 

- 대박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과자의 신제품 개발 기간은 보통 1~2년 미만입니다.

 

하지만 꼬북칩을 개발하는 데 걸린 시간은 8년.
투자비용은 100억원이 들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꼬북칩은
출시 4개월 만에 1400만 봉지가 팔렸습니다.

 

 

 

 

 

 

풀무원은 라면 사업에서 여러번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육개장 칼국수 라는 제품으로
라면 시장의 균형을 흔들었습니다.

 

연구원들은 3년간 수도권 육개장 맛집을 다니며
사전조사를 하며, 하루 30봉지 넘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2016년 육칼의 매출은 200억원.
풀무원 라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1980년에 처음 등장한 게맛살은
가격 경쟁으로 인해 저가 식재료로 인식됐습니다.

 

한성기업은 차별화가 필요하다 생각하여
2000년 본격적으로 고급 맛살 연구를 들어갔습니다.

 

2001년 2월 크래미가 출시. 소위 대박이 났고,
18년째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쉽게 돈 버는것 같지만

제품 출시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연구하고 있는 분들을

상식컷이 응원합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