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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 시즌3

“4만원” 으로 축구장만한 땅사는 방법? - 달, 화성 우주 부동산 시작 -



"4만원"으로 축구장만한 땅을 살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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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 58초 컷 -









“4만원” 으로 축구장만한 땅사는 방법?


- 달, 화성 우주 부동산 시작 -








1.



토끼가 산다는 달. 

그런데, 이런 달을 이젠 

돈 주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67년 UN은 우주 조약을 만들어

국가와 특정 기관이 달을 포함한


행성들을 소유할 수 없도록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2.



하지만,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요?

국가와 기관이 아닌 개인에게는


소유권 제한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톰 행크스, 톰 크루즈, 부시 전 대통령 등


유명인들이 달나라 땅을 구입했습니다.










3.



달 대사관의 데니스 호프는 

개인의 소유권 제한이 없는 점을 파악하고


달뿐만 아니라 화성, 금성, 수성, 위성 등

행성들의 땅을 팔아 70억원의 매출을 벌었습니다.


현재 우주 부동산 구매자는 600만 명

우리나라엔 9천 800명 정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로 독일과 스웨덴에서는

사기 소송도 제기됐지만,


우주는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혐의없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대동강 물을 팔아버린 김선달이 생각나지만

저렴한 비용의 우주 왕복선이 개발 된다면


달에 경제적 가치가 생기기 때문에

좋은 투자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