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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VS 99% 누가 더 재산이 많을까? - 크레디트스위스 2017 보고서 -



상위 1%와 나머지 99%의 재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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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 58초 컷 -






상위 1% VS 99% 

누가 더 재산이 많을까?


- 크레디트스위스 2017 보고서 - 








글로벌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 상위 1% 부자들이 부를 독식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약 3600만명입니다.

지난해보다 300만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자료 : 크레디트스위스]

사람 수로 따지면 전체의 0.7%지만,


전 세계 자산의 절반에 가까운 45.9%를

상위 1%가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현재 20, 30대인 

밀레니얼 세대는 소득 불평등의 심화,


부동산 가격의 증가, 학자금 부채 등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며


가속화하는 부의 불평등에 직면하며, 

'불운한(unlucky) 세대' 라고 지칭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약 3600만명 입니다.


1위는 43%인 미국, 그 뒤로는 일본 7%, 

영국 6%, 중국이 5%로 5번째로 많았습니다.


전체 45.9%에서 한국인은 68만 6000명으로

전체의 2%에 속해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상대적 박탈감도 

많이 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의 불평등은 인류 역사에서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불평을 하는 것보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