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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 시즌3

돼지방광으로 절단된 신체를 재생시킨다? -재생의료에 대한 상식-





돼지방광으로 절단된 신체를 

재생시킨다?


-재생의료에 대한 상식-





1.



은퇴한 사업가 리스피덱은 

고객의 모형 비행기를 고쳐주던 중


사고로 손가락이 잘리게 됩니다

손가락은 절단 후 붙일 수 있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2.



외과의사인 그의 동생 앨런은 리스피덱에게

돼지방광가루로 만든 약을 줍니다


리스피덱은 가루를 뿌리고 

4주 후

놀랍게도 손가락이 재생됐습니다







3.



인간은 신체재생보다 상처감염을 

줄이는 쪽으로 진화를 하게 돼서 

재생기능을 잃었습니다


반면 돼지방광은 매시간마다 재생을 하는데

돼지방광의 성분이 상처에 들어가면서


신체가 복구되는 원리였습니다







이외에도 2014년 5월엔


심각하겐 손상된 근육에 돼지방광 조직을 이식해

재생하는 인체실험이 성공했습니다


아직까진 기술력의 한계로

일부 신체만 가능하답니다


하루빨리 재생의료가 개선되어


신체를 잃은 분들에게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은 NGC 다큐멘터리를 보고 참고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