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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 시즌3

기상청이 구라청? 틀리는 이유가 뭘까?

 


기상청이 구라청 ?
 
틀리는 이유가 뭘까 ?

 

 

 

 

 

 

1.

 

최근 290mm가 넘는 폭우에
 
청주는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은 폭우가 내리기 직전,
 
30 ~ 80mm의 비를 예보했습니다.

 

 

 

 

 

2.

 

다음날에는,
 
전국에 최고 100mm 넘는 비를 예보했지만,
 
청주엔 1mm의 비도 오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의 예보는 왜 맞지 않을까요?

 

 

 

 

 

3.

 

기상청에서 사용하는 날씨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인 수치예보모델은 영국에서 만든 것으로
 
우리 지형이나 기상 특성을 제대로 반영이 어렵습니다.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 특성을 반영한
 
한국형 모델 개발이 시급합니다.

 

 

 

 

 

기상청은 2019년까지

 

한국형 모델을 개발하여,

 

2020년에 현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보가 조금은 줄어들 수 있을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