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적자만 1조 5천억.
- LG 스마트폰 -
1.
LG 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은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기록한 손실만
1조 5천억에 이릅니다.
같은 기간 삼성 전자는 스마트폰으로 22조에 가까운
이익을 봤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2.
아이폰 출시 이후 삼성전자는 발 빠르게
갤럭시 S 시리즈로 곧바로 따라붙은 데 반해
LG 전자는 손을 놓고 있던 것이 컸습니다.
옵티머스 시리즈를 뒤늦게 출시하였지만,
이미 애플과 삼성의 양강 구도의 시장에서
힘을 쓰기 어려웠습니다.
3.
간판 프리미엄폰인 G 시리즈의 부진이 3년째 이어지고,
그나마 명맥을 이어 온 중저가폰 시장도
화웨이와 같은 중국 업체들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경쟁력 확보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LG 전자는 개편한 조직이 안정을 찾고 있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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