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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 시즌3

"장애를 양육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하라" -장애인을 대했던 과거 서구와 우리나라-

"장애를 양육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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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토텔레스 (BC 384 ~ BC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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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장애를 양육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하라"



-장애인을 대했던 과거 서구와 우리나라-






1.



"장애를 양육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하라"

"장애아는 사회에서 격리시켜라"

 

고대 그리스의 철학가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이 했던 말입니다.


"장애인은 신에게 벌을 받은 사람"

중세 유럽에서 유행했던 말이구요.


이처럼 과거 서구는 장애인에게 

고문과 사형 집행이 흔한 일이었습니다.








2.



그러면, 계급사회와 꽉 막혀 보이는 유교문화로

유명한 과거 조선시대는 어땠을까요


서구와 똑같이 고문과 사형을 집행 했을 것 같지만

왕이 직접 장애인의 복지를 신경썼습니다.


잔질인(殘疾人) 폐질인(廢疾人) 독질인(篤疾人)으로

나눠 장애를 병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 분류 했습니다.


장애가 아닌, 그저 질병 중의 하나로 여겼죠.







3.



장애인과 부양자에게는 부역과 잡역을 면제하고,

장애인을 보살핀 가족에겐 표창제도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을 학대하는 자에게는

엄벌과 장애인을 살해했을 땐, 고을의 읍호를 강등시켰습니다.


또한, 신분을 넘어 장애인에겐 능력위주 채용을 함으로써

장애인에게 맞는 직업과 관직을 주도록 했습니다.








현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안경을 만드는 등 


현대 유럽에선 과거 조선시대처럼 장애인을 위한 복지를

정부를 떠나 민간 대기업들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서구와 달리, 과거 조선시대엔

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관에 해친다며,

시각장애인 보도블럭을 없애는 등


장애인과 장애인을 갖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과거 조선시대를 본받아 

차별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www.koya-culture.com

http://m.blog.daum.net/

http://www.okba.net

http://photo-media.daum-img.net

http://bonlivre.tistory.com

http://cfile213.uf.daum.net

http://ojsfile.ohmynews.com

cfile1.uf.tistory.com

http://www.westernspring.co.uk

조선왕조실록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