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유심으로만 5년간 7000억 번다.
1.
이동통신사 (SKT, KT, LGU+)들이
휴대전화 유심 (USIM)을
원가의 최대 6배 가격에 판매해
수천억 원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12일 업계를 통해
‘유심발주 계약서’를 입수해
유심원가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계약서에 따르면 4G 이동통신용 나노 유심 납품 가격은
개당 10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SKT는 이 유심을 원가의 6배에 달하는
6600원에 판매했습니다.
3.
또한,
이통 3사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간,
유심 8000만개를 판매해 7000억에 달하는 수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을 추구하는데 있지만,
원가의 6배가 넘는 가격으로
독점 판매 하는 것은
부당해보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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