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만인 엄마가 자식을 낳으면
자식이 비만일 확률이 높을까
1.
임신 전 불량한 식사 습관으로 인한 비만상태이거나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가진 여성이 낳은 아이는
비만이 될 확률이 약 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
임신 전 비만이었거나 임신 중 흡연,
또는 비타민 D가 부족한 여성이 낳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여성이 낳은 아이에 비해 취학 전
비만이 될 확률의 4.65배 높았다.
3.
호주 애들레이드대학의 사다 로버트슨 교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습관이 아이에게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의 건강은 태어나는 순간 백지와 같은
깨끗한 상태로 새롭게 시작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가 가진 나쁜 건강상태의 상당수를 안고 태어난다."
고 밝혔다.
<이 상식을 어디에?>
이 상식을 태교를 하고 있는 임산부에게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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