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담배 사냥이 시작됐다.
-정부의 덜 해로워 보이는 담배 규제 정책
1.
보건복지부는 향기가 나는 '가향담배' 규제를 비롯해
니코틴과 타르 함량 표기 삭제 등을
검토 중이라고 30일 날 밝혔습니다.
2.
<가향 담배 규제>
※가향담배 : 향기가 나는 담배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가향 담배는 담배 고유의 독한 향을 줄여
신경을 마비시키고 오히려
담배를 더 많이 피우게 한다고 합니다.
3.
<니코틴, 타르 함량 삭제>
또한, '니코틴, 타르 함량'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함량이 적은 것을 보고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표기된 니코틴, 타르의 양은 기계가
일률적으로 측정한 것일 뿐
개개인의 흡연 습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백해무익한 담배
자신의 몸에도 해롭고
남에게 피해도 주고...
그냥 끊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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