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퍼 패션 옷 최신 유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짜라서 더 당당하다 '페이크 퍼' 가짜라서 더 당당하다'페이크 퍼' 도살당하는 동물들을 구하자! 1. 최근 패션시장에선 당당하게 가짜임을 드러내오히려 잘 팔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조 모피인데요. 2. 물론 매장에서는 인조 모피라는 말 대신 '뭔가 있어 보이는' 다른 표현을 씁니다. 주로 페이크 퍼(fake fur)나 에코 퍼(eco fur), 하이 포 퍼 (high faux fur) 등으로 부르는데요. 3. 동물에 해를 가하지 않고 인공 소재로 모피 특유의 고급스러운 멋을 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4. 패션업계에서는 세계적으로 연간 5000만 마리에가까운 동물이 모피 의류 제조과정에서 도살되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5. 한 동안 모피가 외면 받았던데는 이런 비윤리적 생산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 적잖이 작용했습니다. 6. 최근 출시된 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