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로 끝이 아니라니... 위험한 햄과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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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로 끝이 아니라니...
 
위험한 햄과 소시지

 

 

 

 

 

 

1.

 

최근 유럽에서 햄과 소시지로 인해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독일산과 네덜란드산인데,
우리나라에도 독일산 소시지가
올 들어 12톤 수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E형 간염은 소시지 가공 때 사용된 돼지피가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가 감염되면, 치사율은 20%.
유산률도 30%에 달합니다.

 

 

 

 

 

 

3.

 

돼지 내장과 피를 사용하는 순대도 위험합니다.

 

하지만 E형 간염 바이러스는
70 도 이상에서 죽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시지와 순대 등 돼지고기 가공 제품은
충분히 익혀 먹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살충제 달걀 파동에 이어,

이번에는 햄과 소시지, 순대....

 

평소에 우리가 즐겨먹던 음식들이,

안심하고 먹기 어렵다는게

슬퍼집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