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빠진 주인.
‘우울증’ 걸리는 반려견들.
1.
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반려견들의 성격이 이상해졌다거나
사나워졌다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주인들은 가만히 잘 놀던 반려견들이
어느 날부터 시도 때도 없이 짖고, 물어 뜯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든다고 토로합니다.
2.
하지만 전문가들은 반려견들의 성격 변화는
모두 주인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반려견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극도의 불안감과 우울감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3.
강아지들은 어떠한 행동을 할 때,
주인의 눈치를 본 뒤 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주인이 자신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스마트폰을 하거나 다른 것에 집중한다면,
강아지들은 큰 혼란을 느낍니다.
주인의 인생에서 반려견은
인생의 한 부분이지만,
반려견에게 주인은 세상의 전부입니다.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애정을 많이 쏟아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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