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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 시즌3

잘생긴 남편을 둔 여자는 행복하지 않다. -외모와 결혼 행복지수의 상관관계-




잘생긴 남편과 결혼한 여자는 행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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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잘생긴 남편을 둔 여자는 행복하지 않다.


-외모와 결혼 행복지수의 상관관계-







1.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심리학 연구팀은 

20대 신혼부부 113쌍을 

대상으로 행복과 불만 등, 감정과 건강 상태를 조사했습니다.


이 조사에선 아내들에게 남편의 외모를 평가하게 한 후,

아내들의 건강상태와 행복지수를 측정했습니다.







2.



연구 결과 타니아 레이몬즈 심리학 박사는


"미남과 결혼한 여성들은

  

'남편과 어울리는 여성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외모를 가꾸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등


자의가 아닌 타의로 스스로를 힘든 상황으로 

내모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3.



때문에 "성십장애가 발생하고 자존감이 떨어져

불행한 감정이 더욱 커진다." 며 


"특히 자신의 외모가 평범 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에게서 이 문제가 더 뚜렷이 나타났다."

 고 했습니다.








반면, 남성의 경우 매력적인 여성과 결혼하면

자신감과 행복지수가 평범한 여성과 

결혼한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결혼 생활 또한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른 연구에선 

결혼 생활이 행복한 여성의 특징은

돈이 많은 남편, 잘생긴 남편도 아닌 


자신이 매력적인 외모이거나

자기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여성이었습니다.


행복은 타인과 비교하는 순간

행복을 잃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과 비교로 얻은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비교와 시기, 질투를 버리는 훈련을 

계속 하시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