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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 시즌3

정부가 빚을 대신 갚아준다 - 정부, 취약계층 159만 명 빚 탕감 -



정부는 159만 명을 대신해 빚을 갚아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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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 58초 컷 -




















정부가 빚을 대신 갚아준다  

- 정부, 취약계층 159만 명 빚 탕감 - 




1.


정부가 전국적으로 159만 명에 대해

빚을 탕감 해주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채무대상액은 1인당 평균 450만 원

전체적으로는 6조 2천억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2.


빚 탕감 대상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1000만 원 이하의 채무를 

10년 이상 갚지 못한 장기 소액연체자들입니다


신청은 내년 2월부터 관련 증빙자료와 함께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3.


필요한 재원은 국고가 아닌 

출연-기부금 등으로 충당되며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 2월

비영리재단을 설립해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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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면 고조선 때부터 하루에 60만 원씩 써도

1조가 남는 금액인데...


사회적 약자를 돕자는 취지는 좋으나

6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국고가 아닌 곳에서 어떻게 

충당할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선제적으로 가계 부채를 감소 시키고

소비여력을 확보하게 하여


경비회복을 뒷받침해 줄 것이라고 하니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