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중 '\(원화)'로 결제 하면 불이익을 받는다? - 해외 여행 중 '이중 환전' 정보 -

해외에서 쇼핑할 때, 호갱 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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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 58초 컷 -

해외 여행 중 '\(원화)'로 결제 하면 불이익을 받는다?

- 해외 여행 중 '이중 환전' 정보 -

1.

해외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게 쇼핑입니다

그런데, 종종 관광지 가맹점에서

'한국 돈으로 결제하시겠어요?'를 권유 받습니다

이때, 우리 돈 '원화'로 결제하면 어떻게 될까요?

2.

보통 해외에서 현지 통화 카드로 결제하면

VISA나 MASTER 카드와 같은 국제 카드사가

현지 통화를 미국 달러로 환전합니다.

이때, 1차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후, 국내 카드사가 다시 국내 통화로 환전하여

고객에게 청구하면서 2차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3.

하지만, '원화'로 외국에서 결제하면

1차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기 전에 

현지 통화로 환전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환전 수수료가 3번으로 늘어나

더 많은 비용이 청구됩니다.

즉,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를 권유 받으면

거절해야 하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 일입니다.

■

이와 같은 방식은 

Dynamic Currency Conversion(DDC)이라고 합니다

이중환전이라고 하는데요

해외에서 카드로 물건을 구매할 때는 

카드를 주고 나서 

현지 화폐로 결제 해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는

결제 화면에서 현지 화폐로 선택해줘야 

DDC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