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욕심이 자연을 아프게하다.
- 북한이 망쳐 놓은 자연 경관들 -
1.
국토의 대부분이 산인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산들이 많습니다.
특히 금강산과 백두산은
미관이 훌륭하여 그와 관련한 시와 문학이
많이 탄생했습니다.
2.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통일된 후에 금강산과 백두산을
꼭 먼저 등반해보고 싶다고들 합니다.
3.
백두산은 현재 조중 변계조약으로
반은 중국의 영토라서 방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볼 수 없는 백두산의
영토와 금강산은 현재 어떠한 모습인지
알아보겠습니다.
4.
금강산입니다.
보시다시피 1994년에 작성한 것처럼 보입니다.
내용은 김일성을 찬양하는 글이 써있습니다.
5.
백두산입니다.
정일봉이라고 쓰여 있으며,
원래는 장수봉이었습니다.
김정일의 출생지라고 해서 이름이 바뀌었으며,
북한의 선전 도구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바위에 새겨진 붉은 글은 지름이 5m나 됩니다.
6.
백두산의 모습입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고 적혀있으며
1992년에 김정일의 선전으로 쓰여졌습니다.
7.
금강산입니다.
이 산도 물론 김정일의 선전으로 쓰여졌습니다.
8.
금강산입니다.
'조선의 영광 민족의 자랑 김정일' 이라고 쓰여있으며,
관광객에게 선전을 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9.
위의 산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외에도 북한 전역 산들엔 이러한 문구들이 쓰여있습니다.
지금은 김일성 김정일에서 끝나지만
통일 이후에는 김정은의 이름이 새겨진
산들을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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