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심한 곳에 있으면 심장도 망가진다?
- 소음과 심장에 관한 연구 -
미국 국립 직업 안전 및 건강 연구소(NIOSH) 연구팀은
2014년 미국보건면접 조사를 토대로 작업장 소음과
건강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소음에 노출된 사람 중 12%는
청력에 이상이 있었고
24%는 고혈압, 28%는 고 콜레스테롤이었습니다.
작업장 소음 노툴 빈도가 가장 큰 직업은
광산업 (61%), 건설업(51%), 제조업(47%) 순이었습니다.
고혈압에 걸리거나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NIOSH 소장인 존 호워드 박사는
"작업장에서 소음을 줄이는 것은 청력 보호뿐 아니라
심장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 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소음이 심한 곳에서 일하면
청력뿐만 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악하되어 심장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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