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43%가 월급 200만원도 못 받는다. 월급쟁이 43%가 월급 200만원도 못 받는다 1.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근로자 중 43%가 월급이 200만원 이하였습니다. 2. 전체의 10.4%는 월급이 100만원 아래였으며,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의 월급을 받는 근로자는 전체의 27.3%. 월급이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인 근로자는 14.9%. 400만원 이상은 14.8%로 나타났습니다. 3.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저임금자의 비중은 작아졌고 상대적 고임금자의 비중은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200만원 이하 근로자의 비중은 45.8%였고, 2014년 상반기 49.7%, 2015년 상반기 48.3% 등으로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월급을 많이 받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 더보기 일제가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한 일들? -일제 강점기 시절에 대한 3대 루머- 일제 강점기 시절 일제가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 했던 것들... - 상식 58초 컷 - 일제가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한 일들? -일제 강점기 시절에 대한 3대 루머- 1. 일제 쇠말뚝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이 우리 민족의 정기를끊기 위해 산의 정기에다 쇠말뚝을 박았다. 한때 일제 말뚝 제거 운동이 TV프로그램에 나와이슈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에 막상 말뚝들을 조사를 해보니강점기 시절 이후에 박힌 말뚝들이었고한국전쟁 막사 설치용 등의 말뚝들이 다수였습니다. 결국 사학계도 루머란걸 인정하자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던 말뚝도황급히 치우게 되었습니다. 2. 일제 무궁화 박멸 정책 한민족의 국화(國花)인 일제가 의도적으로박멸을 하려고 했던 정책 한반도에서 무궁화는 흔하고 친숙한 꽃이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특별.. 더보기 우리집이 365일 24시간 해킹에 노출? 우리집이 365일 24시간 해킹에 노출? 1. 한국전력은 기존 기계식 계량기를 전자식으로 바꾸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전자식 계량기는 15분 또는 시간별로 전력 사용량이 측정 돼 한국전력으로 보내지고, 데이터가 한 달 정도 저장됩니다. 2. 이로 인해, 집 주인이 집에 있는 시간까지 노출될 수 있는게 문제입니다. 또한, 보안 수준이 낮은 센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해커가 네트워크를 통해서 정보를 빼거나 악성 코드를 충분히 심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3.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전자식 계량기 정보를 일종의 개인정보로 간주해 별도 지침을 두고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이 같은 ‘전자식 계량기’를 2020년까지 1조 4천여억 원을 들여, 2천2백50만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낡은 기..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