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어 경유세까지 인상? 담배 이어 경유세까지 인상? 1.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다음 달 4일 에너지세 개편 공청회에서 경유세 인상안을 담은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2. 현재 휘발유 가격의 85% 수준인 경유 가격을 휘발유의 90%, 100%, 125%로 현행보다 올리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정부가 당분간 명목적인 증세는 없다고 밝힌데다가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점도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서민 증세 논란이 제기될 전망입니다. 담배값도 오르고 치킨값도 오르고 기름값도 오르고 왜 월급은 안 오를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올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 올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때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제도화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고속도로 프리웨이 시대를 열겠다”고 외치며 고속도로 무료화를 약속했었습니다. 도로공사의 부채 등으로 인해 정부 예산 부담이 커 즉각적인 추진은 어려워, 일단 명절에 한해 무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명절에는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에 내려갈 수 있겠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라면. 여성들에게 더 해롭다? 라면, 여성들에게 더 해롭다? 라면을 1주일에 3번 이상 먹으면 1개월에 1번 이하로 먹는 사람보다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이 2.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잦은 라면 섭취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쳤습니다. 같은 조건에서의 심혈관계 대사질환 위험이 여성이 6.0배, 남성이 2.1배로 훨씬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라면의 섭취가 빈번할수록 심혈관계질환 위험도가 높아지며,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라도 라면 섭취를 줄이거나, 소비자에게 라면과 질병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즉각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잦은 라면 섭취로 인한 위험도가 성별에 따라서 또 다르다고 하니, 조금씩 조금씩 섭취를 줄여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