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드론'이 날라와 하는 말... '찰칵' -드론 몰카와 현재 대응방침의 현실-

속옷만 입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드론'이 날라와 하는 말... 

'찰칵' 

-드론 몰카와 현재 대응방침의 현실-

1.

최근, 일반용품으로 위장한 몰카를 비롯해

드론 몰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선 드론 몰카 비디오가 

버젓이 떠돌고 다니고 있는데요.

2.

드론 몰카 퇴치 방법은 

레이저건, 그물, 독수리, 해킹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와 

시중에선 살 수 없는 물건들입니다.

3.

드론을 이용한 몰카범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하지만, 딱히 드론 몰카를 막을만한

관련 규정도 없어서

현재는 창문에 커튼을 치는 등

스스로 주의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도 해결방안을 찾으려

'드론 퇴치' 물품들은 조사해봤습니다.

그런데, 쇼핑몰에선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최선이 '그물총(Net gun)'인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조류 잡는 거라는데... 

드론 잡자고 사기도 애매합니다.

차라리 개조된 비비탄총으로 쏴버리는게 낫겠네요...

지금으로선 '드론 몰카'에 대한 경각심을 

주변에 알리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