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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58초 컷 - 시즌3

일제가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한 일들? -일제 강점기 시절에 대한 3대 루머-


일제 강점기 시절
일제가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 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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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 58초 컷 -







일제가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한 일들?


-일제 강점기 시절에 대한 3대 루머-







1.



일제 쇠말뚝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이 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 산의 정기에다 쇠말뚝을 박았다.



한때 일제 말뚝 제거 운동이 TV프로그램에 나와

이슈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에 막상 말뚝들을 조사를 해보니

강점기 시절 이후에 박힌 말뚝들이었고

한국전쟁 막사 설치용 등의 말뚝들이 다수였습니다.


결국 사학계도 루머란걸 인정하자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던 말뚝도

황급히 치우게 되었습니다.









2.



일제 무궁화 박멸 정책


한민족의 국화(國花)인 일제가 의도적으로

박멸을 하려고 했던 정책





한반도에서 무궁화는 흔하고 친숙한 꽃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특별히 애착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정통적으로는 진달래 꽃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정작 무궁화는 일본에서 친숙한 꽃이었고

무궁화를 정원수 등으로 애용했습니다.


무궁화가 민족적 의미와 

국화로 지정된 날은 해방 된 후였습니다.









3.



Corea -> Korea


알파벳 순서 상으로 J보다 뒤로가게

하려고 했던 일제의 계획





프랑스어, 스페인어 계열은 Corea로 표기 했습니다.

현재도 그러고 있죠


하지만 Korea로 정식 명칭이 된 것은

일본이 바꾼게 아니라 영미권 학회에서

Korea로 단일화 시켰습니다.


1890년대 우표에도 Korea로 표시되어 있듯이

강점기 시절 훨씬 전부터 Korea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민족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는 소문이 아니라

사실을 믿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