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의 두뇌도 늙어진다? -'늙었다' 라는 생각과 두뇌 능력의 상관관계-

'늙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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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력도 퇴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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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 58초 컷 -

'늙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의 두뇌도 늙어진다?

-'늙었다' 라는 생각과 두뇌 능력의 상관관계-

1.

미국 노스캐롤자이나 주립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은

60 ~ 80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억력을 시험을 보게 한 뒤

자신의 나이와 기억력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노인들과 그렇지 않은 노인들의 점수를 비교했습니다.

2.

그 결과, 자신의 나이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가진 노인들은

시험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

'나는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나쁘다.'

또는

'내가 노인이라서 기억력이 나쁠 것이야...

 다른 사람들이 무시한다.' 는 생각이

실제 기억력을 저하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통 헤스 교수는

"남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를 

걱정하면 실제 능력이 떨어진다.

자신의 나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노인들의 기억력 점수가 월등하게 나왔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스무살 때는 술 마셔도 거뜬 했었는데..."

"아 옛날엔 잘 외워졌었는데... "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나봐." 

이런 말들 많이 하시죠?

그 순간 자신의 두뇌 능력도 떨어집니다.

이를 받아 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시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