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관상은 정해져 있다? -동성애자를 판별하는 인공지능 개발-

인공지능은 동성애자의 관상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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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 58초 컷 -

동성애자 관상은 정해져 있다?

-동성애자를 판별하는 인공지능 개발-

1.

미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동성애자를 판별하는 인공지능(AI)'를 개발했습니다.

연구자들은 1만 4000여 명의 백인 남녀 미국인

사진을 이용하여 알고리즘을 만들었는데요.

자신의 성적 취향과 관상의 미묘한 차이를

AI가 분석토록 했습니다.

2.

그 결과, 인공지능은 

남성의 경우 81%의 정확성으로 

게이를 판별했습니다.

또한 여성일 경우엔 71% 정확성으로 

레즈비언을 판별 했었습니다.

3.

연구를 진행한 스탠퍼드 연구팀 관계자는 

"동성애자의 얼굴은 전형적이지 않은 경향이 있다." 면서

"게이는 좁은 턱과 긴 코를 가지고 있고,

레즈비언은 큰 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 했습니다.

한 편 스탠퍼드 연구진의 연구가 발표되자

미 성 소수자 단체(LGBT)이 반발하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성애자만 판별하는 AI이지만,

관상학이 적용 된다면,

더 넓은 의미로 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무속인, 사주팔자, 관상학 등이 

과학적으로 입증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