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가족 수 늘면,
고통 받는 미혼 여성.
1.
미혼 여성이 같이 사는 가족 수가 늘어나면
남편이 있는 기혼 여성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2.
연구팀은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여성 3,629명과
남성 2,264명 등 6,293명의
가족 수 변화와 스트레스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가족 수가 증가하면 받는 스트레스가
미혼 여성이 제일 높게 나왔습니다.
3.
기혼 여성이 배우자가 없는 미혼 여성보다
스트레스 위험이 적은 이유는,
남편의 감정적 지원이 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개인 위주의 현대사회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연구 결과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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